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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테인과 아스타잔틴, 눈 영양제에서 왜 함께 보일까요?
2차 세계대전 영국 조종사들이 빌베리 잼을 먹고 밤하늘을 날았다는 이야기, 들어보셨나요? “눈엔 블루베리”라는 속설에서 출발해, 눈 영양제 속 원료들의 이력서를 펼쳐봅니다.
“눈 피곤할 땐 블루베리 먹어.” 한 번쯤 들어본 이 말에는 오래된 전설이 하나 얽혀 있습니다.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 조종사들이 블루베리의 사촌인 빌베리 잼을 먹고 야간 비행에 나섰다는 이야기입니다.
01 “눈엔 블루베리”, 전설은 어디까지 사실일까요?

솔직히 말하면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지금도 논란이 있습니다. 당시 레이더 기술을 숨기려고 퍼뜨린 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. 그래도 이 전설 덕분에 빌베리는 수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. 다만 오늘날 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대표 원료는 따로 있습니다. 바로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입니다.
02 루테인, 대규모 연구에 쓰인 FloraGLO®
루테인은 마리골드꽃에서 얻는 노란 색소입니다. 눈의 망막 한가운데, 사물을 또렷하게 보는 데 중요한 ‘황반’에 모여 있는 색소이기도 합니다. 마리골드꽃추출물은 ‘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’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.

루테인 원료 가운데 FloraGLO®는 미국 국립안연구소(NEI)가 진행한 대규모 연구 AREDS2에서 사용된 원료입니다. 루테인 제품을 고를 때 원재료명에 FloraGLO®가 적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.
03 사막의 햇빛으로 키운 붉은 색소, AstaPure®
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미세조류가 만드는 붉은 색소입니다. 이 조류는 강한 햇빛 같은 혹독한 환경을 만나면 몸을 지키기 위해 붉은 아스타잔틴을 만들어냅니다.

AstaPure®는 햇빛이 강한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의 아라바 계곡에서, 유리관 안에 조류를 키워 햇빛을 최대한 받게 하는 방식으로 생산됩니다.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은 ‘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’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.
04 두 원료를 함께 보는 이유
| 원료 | 이런 고민과 연결됩니다 |
|---|---|
| 루테인 (마리골드꽃추출물) | 나이가 들며 줄어들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 유지 |
| 아스타잔틴 (헤마토코쿠스 추출물) | 화면을 오래 본 날의 눈의 피로도 개선 |
두 원료는 하는 일이 다릅니다. 나이 들어가는 눈을 위한 관리와, 매일 화면을 보는 눈의 피로를 함께 생각한다면 두 원료가 함께 담겼는지 살펴보세요.
| 전설 속 빌베리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. 이탈리아산 빌베리 추출물,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, 결명자·구기자처럼 예로부터 눈과 관련해 쓰여 온 원료를 더하기도 합니다. |
05 이런 분은 먼저 확인하세요
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사물이 휘어 보이는 등 눈의 변화가 생겼다면 영양제보다 안과 진료가 먼저입니다. 흡연 중이라면 상담할 때 꼭 알려주세요. 다른 눈 영양제나 종합비타민을 함께 드신다면 겹치는 성분을 확인해야 합니다.
가까운 PSTN 회원약국에서 하루 화면 사용 시간과 눈의 불편함을 이야기해 보세요. 약사가 나에게 맞는 원료를 함께 찾아드립니다.
※ 이 글은 원료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입니다. 특정 제품의 효능·효과를 뜻하지 않으며,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약사·의사와 상담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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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내: 이 글은 일반적인 식품·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질환의 진단,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. 개인의 건강 상태, 알레르기, 임신·수유, 복용 중인 의약품에 따라 확인할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REFERENCES
참고 자료
- AREDS/AREDS2 Clinical Trials National Eye Institute
- Bilberry: Usefulness and Safety NIH NCCI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