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민별 문답
유산균 드셔도 효과 없으셨죠?
좋다는 유산균을 몇 달째 먹는데 달라진 게 없다면, 균의 숫자만 볼 일이 아닙니다. 먹이와 균, 그리고 균이 만든 물질까지 삼박자를 함께 살펴봅니다.
QUICK ANSWER
유산균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?
유산균은 균의 숫자만큼 먹이(프리바이오틱스)와 장 속 환경이 중요합니다. 씨앗만 뿌린다고 밭이 되지 않듯, 먹이와 균, 균이 만든 물질(포스트바이오틱스)을 함께 살펴보세요.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,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입니다. 혈변이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진료가 먼저입니다.
광고에서 본 유산균, 지인이 추천한 유산균을 몇 달째 챙겨 먹고 있습니다. 그런데 아침마다 더부룩하고 화장실은 여전히 들쑥날쑥합니다. “유산균은 저랑 안 맞나 봐요.”
01 이런 적 있으신가요?
- ☐ 유산균을 몇 달째 먹고 있다
- 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할 때가 많다
- ☐ 최근에 항생제를 먹은 적이 있다
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아래 내용을 함께 살펴보세요.
02 씨앗만 뿌린다고 밭이 되지는 않습니다
유산균을 씨앗에 비유하면, 장은 밭입니다. 좋은 씨앗을 뿌려도 밭에 잡초가 무성하고 거름이 없으면 잘 자라지 못합니다. 그래서 유산균은 균의 숫자만큼이나 먹이(프리바이오틱스)와 장 속 환경을 함께 봐야 합니다.
03 Pre·Pro·Post, 세 박자를 확인하세요
| 구분 | 이런 원료를 확인하세요 |
|---|---|
| Pre (먹이) | 프락토올리고당·갈락토올리고당 |
| Pro (균) | 일동의 복합 코팅 유산균,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(CHR HANSEN)의 식물성 유산균 |
| Post (균이 만든 물질) | 특허받은 유산균생성물질 |

일동의 복합 유산균은 대부분 모유를 먹고 자란 영유아에게서 얻은 균주로, 위산과 습기를 견디도록 여러 겹으로 감싼 원료입니다. 크리스찬 한센은 1874년부터 150년 동안 유산균을 연구해 온 덴마크의 원료사입니다.

균수를 볼 때는 ‘투입균수’와 유통기한 끝까지 보장하는 ‘보장균수’를 구분해 보세요. 표시된 숫자가 어느 쪽인지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.
| 프로바이오틱스는 ‘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,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’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입니다. |
04 이런 분은 먼저 확인하세요
제조 과정에 우유 유래 성분이 쓰이는 원료도 있어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먼저 알려주세요. 파인애플 유래 효소 브로멜라인이 든 제품이라면 파인애플 알레르기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지금 드시는 유산균을 들고 가까운 PSTN 회원약국을 찾아주세요. 약사가 균과 먹이, 균이 만든 물질까지 함께 비교해 드립니다.
※ 이 글은 원료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입니다. 특정 제품의 효능·효과를 뜻하지 않으며,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약사·의사와 상담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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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내: 이 글은 일반적인 식품·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질환의 진단,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. 개인의 건강 상태, 알레르기, 임신·수유, 복용 중인 의약품에 따라 확인할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REFERENCES
참고 자료
- Probiotics: Usefulness and Safety NIH NCCIH